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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_기록

두려움 없는 온전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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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는 온전한 사랑"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하는 자 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 들아 하나님이 이 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요한일서 4:7-21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를 보내신 희생적인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헬라어 '아가페'로 표현된다.

'아가페'는 성경에서 사용되기 전에는 그다지 쓰이지 않았다.

1세기의 이방인들은 '필레오'나 '에로스'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했다.

전자는 형제간의 사랑을, 후자는 낭만적 사랑이나 성적 사랑을 의미한다.

이 가운데 '필레오'는 종종 '아가페'의 동의어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아가페'는 '필레오'보다 더 순결하고 고귀한 사랑을 뜻한다.

하나님은 '아가페'의 유일한 원천이시다.

 

가족 간의 사랑, 연인 간의 사랑, 친구들끼리의 사랑은

인간의 자연적인 본성에서 비롯된다.

이런 사랑도 나름대로 인간을 행복하게 만든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사랑과는 비할 수 없이 위대하다.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를 보내신 희생적인 사랑이며,

순결하고 거룩하고 완전한 사랑이다.

이 사랑은 인간의 본성에서 자연적으로 흘러나오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들만이 알 수 있는 사랑이다.

 

 

 

 

3월의 첫날.... 사순절을 보내는 시간 속에서...

얼마나 아프셨을까가 아닌

왜 아프셔야만 했는가.....

묵상해 본다.

 

십자가의 은혜를.... 

그 사랑을 흘려보내는 자로 살게 하소서.

 

 

 

*찬양_보혈을 지나 (오직 주만)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한 걸음씩 나가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시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Jesus onyou♥